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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국 포항시의원, 공항 활성화 지원조례 개정···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될 것”

기사승인 2020.09.18  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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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국 포항시의회 운영위원장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명준 기자 = 포항시의회 안병국 의원이 ‘포항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에 앞서 포항시는 지난 7월 31일 포항공항 취항을 희망하는 ㈜진에어와 협약을 체결해 포항~서울, 포항~제주를 잇는 신규노선을 개설한 바 있다.

이번 조례개정은 지역민들에게 항공교통 서비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 의원은 "시민들의 공항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탑승률 저조에 따른 결손금을 지급하지 않고 항공사 측이 항공기를 더 많이 운항하며 시민들을 더 많이 탑승시키면 이에 비례해 운항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항공사로 하여금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유도하는 것으로 돼 있다.

안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진에어는 경쟁력 있는 운임으로 항공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포항시가 수도권에서 1일 생활권이 됨으로써 블루밸리 배터리 산단, 구룡포 관광지, 경주 보문단지 등 산업단지와 관광지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하며 “2600만명에 달하는 수도권 인구의 이동에 의해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관계자는 "항공사의 재정 지원 투명성을 위해 기존 조례상 규정된 지원금의 정산과 반환 등 관리·감독의 의무를 다해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준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저작권자 © 신세계보건복지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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