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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10월 3일부로 코호트 격리 해제··· 정상운영 "재개"

기사승인 2020.10.04  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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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2차 검사서 본관 8층 환자·의료인 105명 전원 "음성"... 3일 정오 격리해제 결정

포항세명기독병원 전경 <사진=포항시>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유진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경상북도 방역관 및 역학조사관의 결정에 따라 10월 3일 정오를 기해 포항세명기독병원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포항의 66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간병인, 8층 입원환자, 의료인 등 총 6명이 확진돼 지난달 19일부터 본관 8층 병동 전체에 코호트 격리조치가 내려졌다.

이어 집중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8층 출입금지, 의료인 보호구 착용, 고위험 환자 집중관리, 소독, 의료인 원내격리 등의 조치들이 강도 높게 시행됐으며 병원 정문의 철저한 출입자 관리까지 시행됐다.

포항시는 세명기독병원 코호트 격리 7일째인 지난달 27일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13일째인 2일 2차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환자와 의료인 105명의 격리 해제를 결정했다.

한편, 포항시는 세명기독병원 임직원 및 8층 퇴원자(1612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8층 2명을 제외한 전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에 그쳐 추가 발생이 없어 그나마 다행이고 이는 불편함을 감수해가며 적극 협조해 주신 환자, 의료인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들은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유진 기자 sdukli63@xinsegaenews.com

<저작권자 © 신세계보건복지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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