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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악의적 고액 체납자 821명 추적조사 나서

기사승인 2020.10.05  13: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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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세계보건복지통신] 정태훈 기자 = 국세청이 재산을 편법 이전하는 등 재산 은닉 혐의가 있는 악의적 고액 체납자 812명을 추적조사대상자로 선정해 이들로부터 지난 8월까지 총 1조5000억 원을 징수하거나 채권 확보했다.

<사진=국세청 제공>

5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한 고액 체납자는 체납 처분을 회피할 목적으로 부동산 양도대금을 양수인으로부터 수십 장의 수표로 수령한 뒤 이를 은닉했다. 

국세청 조사팀이 수표 발행은행에서 지급되지 않은 수표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 해당 체납자의 거주지를 수색한 결과 1000만 원 수표 32장(3억 2000만 원)을 발견해 징수했다.

세금을 내지 않은 채 고가 주택에 거주하다가 덜미를 잡힌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도 나왔다. 국세청에 따르면 변호사로 활동 중인 한 고액 체납자는 고급 외제차를 운행하며 88평 상당의 고가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이후 조사팀에서 해당 체납자의 거주지를 수색, 현금 3600만 원과 골드바, 일본 골프클럽회원권, 명품 시계 등 약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압류해 현재 공매가 진행 중이다. 

국세청 측은 "앞으로도 조세정의 확립을 위해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는 한편, 세금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최대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훈 기자 th33@xinsegaenews.com

<저작권자 © 신세계보건복지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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